오늘은 역행자 7단계 중 3단계 유전자 오작동과 4단계 뇌 최적화 요약입니다.
역행자 3단계 유전자 오작동
수만 년 전 인간의 생존에 도움이 되었던 본능은 현재 사회에서는 약점으로 작동하게 된다. 이것을 '클루지 바이러스'라고 한다. 클루지에 감염되면 어떤 장점도 빛을 보지 못하고 묻히게 된다.
과거 집단사회에서는 조심성이 강한 성격은 생존에 유리했다. 조심성이 없는 개체는 처음 보는 동물에게 다가가거나 위험한 지역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지금 살아있는 우리는 조심성이 많은 성격의 자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조심성은 오히려 약점이 된다. 기회를 잡지 못하거나 위기를 피하지 못하는 등 조심성은 행동을 제약하게 된다.
이외에도 소외감, 편견 등으로 클루지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를 유전자 오작동이라고 한다.
유전자 오작동 자가 진단 3가지
1.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 않은가?"
평판 오작동 : 평판을 신경 쓰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노심초사 신경 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겁을 먹고 있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오작동 : 낯선 일을 배우는 것에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가질 수 있다.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시작하자.
3. "손해를 볼까 봐 너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닐까?"
손실 회피 편향 : 손해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행복할 수 있는 계기나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손실에 대해 무시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위 3가지가 해당한다면 유전자가 오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유전자 오작동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실행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일상생활에서 계속하여 되뇌어야 한다.
유전자 오작동에 관한 책들로는 『클루지』, 『행동경제학』, 『생각에 관한 생각』 등을 권하고 싶다. 유전자 오작동에 대해 가볍게 공부해 볼 생각이라면 ‘휴리스틱’을 검색해서 읽어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역행자 4단계 뇌 최적화
뇌 복리 성장시키기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뇌를 복리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를 실천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어휘의 양이나 질, 이해의 속도,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자세와 깊이가 다르다. 꾸준한 독서로 단련된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라도 기존 지식을 통해 쉽게 흡수한다.
뇌 최적화 1단계_22전략
22전략이란 별것 아니다.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말한다. 천재들은 글을 잘 썼다. 천재라서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글쓰기 훈련을 통해 뇌의 발달이 이루어져 천재가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원인과 결과가 반대다. 22전략을 꾸준히 실천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은 의사결정력이다. 이 의사결정력의 차이가 인생을 바꾼다.
뇌 최적화 2단계_오목전략
인생은 의사결정이라는 돌을 두는 오목 게임이다. 자신의 생활에서 돌을 두어 어떤 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지 정할 수 있다. 하나의 돌은 의미가 크지 않지만 두 개, 세 개가 모이게 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저자는 유튜브, 전자책, 역행자, 유튜브 컨설팅 등 여러 돌을 두고 수익의 자동화를 이루었다. 당장의 성취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돌을 둬라.
뇌 최적화 3단계_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안 쓰던 뇌 자극하기 – 새로운 경험
안 가본 길 걷기 – 출퇴근 방법 바꾸기, 새로운 음식 도전하기
충분한 수면
- 저자
- 자청
-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 출판일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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