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노 요루1 과거 화재의 영화 원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스미노 요루>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스미노 요루 과거 영화화되며 엄청난 인기를 몰았던 책이 있었다. 책의 제목도 특이한 였다. 당시 나는 아이엠 히어로, 목소리의 형태를 읽고 큰 재미를 느꼈기에 이 책의 서평단을 신청해 서평을 쓰게 되었다. 4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책은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클래스메이트라고 부르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이런 호칭만 없었다면 더 큰 호감을 얻었을지 모른다. 이유는 모르지만 클래스메이트라고 계속 반복이 되다 보니 이 한 단어에 무너져 책을 내려놓을까 고민까지 했었다. 책은 가볍게 읽기 좋은 정도였다. 영화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본 사람이나 그냥 가볍게 읽을 것을 찾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