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점대상1 양과 강철의 숲 – 미야시타 나츠 양과 강철의 숲 – 미야시타 나츠 이번 책은 클래식 피아노와 관련된 책이다. 사실 클래식이라 하면 보통 거부감이 있거나 들어도 알 수없는 음악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책으로 음악을 접하게 되면 그런 생각들이 조금은 바뀌는 것 같다. 특히 책에서 나오는 연주들을 직접 들을 수 없다보니 음악들을 상상하고 직접 찾아 들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사실 일본 서점대상과 나오키상 수상작들은 책의 내용과 작가를 상관하지 않고 읽는 편이다. 그만큼 믿음이 있다. , , , 등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다. 은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다. 이 책을 안 읽을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책을 빌렸고 어느때보다도 더 만족했다. . “그가 피아노 건반을 몇 군데 두드리자, 뚜껑이 열린..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