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1 싱커 - 배미주 싱커 - 배미주 한창 책을 많이 읽던 시절이 있었다. 24살부터 26살정도까지는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었다. 그러고 복학을 한 뒤 과제와 시험, 취업 준비에 시간을 쏟다 보니 책을 읽을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 취업한 지금은 책을 읽을 시간이 생겨도 넷플릭스나 왓챠, 유튜브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시 책을 읽고 싶지만 읽을 때만 재미있고 다시 책을 펴는데 너무 어려움을 느껴 어떻게 하면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책을 읽으면서 리뷰를 쓰는 게 재밌었다는 것이 떠올랐다. 다시 책을 꾸준하게 읽을 수 있게 도서 리뷰를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초반에는 최근 읽었던 책보다는 이전에 읽었던 책들의 리뷰를 읽으며 다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저품질 블로그가 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어차피 많이 보는.. 2021. 3. 28. 이전 1 다음